안녕하세요.
가치의 실현을 존재의 이유로 갖고 도전적 개발을 추구하는 웹 스튜디오,
피라의 전병우입니다.
2018년 9월 7일
피라는 동사, 피다에서 바람과 명령의 함축된 표현으로 명명되고 설립되었습니다.
대표자인 전병우는
2000년도 초부터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외주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하며 기술과 경영을 연구해왔습니다.
2011년 하이서울 창업스쿨을 수료하고,
그 해 (주)올해피컴퍼니의 개발 팀장으로서 불과 1년안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리워드앱, 체리티를 개발하고 운영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주)어스토리 공통 창업하고 CTO로써 여행플래닝 플랫폼, 어스토리를 개발하고 운영하였습니다.
7년간 임원으로써 운영한 어스토리에서 한화S&C, SK플래닛, 로아인벤션랩등 업계 굴지의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기술에 더 닿아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겠다라는 뜻을 가지고 공동창업한 회사에서 과감히 퇴사 후 현재의 피라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피라의 대표적인 제품은 비이바와 비스캐치가 있습니다.
비이바 (https://viivva.com)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등을 필두로 8개의 SNS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빠른 성장과 확장을 도와주는 올-인-원 SNS 관리툴입니다.
2018년 겨울부터 개발된 비이바는 오랜기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2020년 여름에 정식 오픈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단순히 팔로워를 돈으로 사고 파는 행태가 암묵적으로 만연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의 숫자늘리기는 소통의 대상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광고 이득을 전혀 취하지 못하고, 오히려 계정의 참여율(Engagement Rate) 을 낮춰 저급한 계정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구매 비즈니스가 영위되고 있는 잘못된 상황을 타개해야함을 필연적으로 느끼고, SNS의 본질,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사회적 활동”에 포커스를 맞춰 비이바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비이바는 어뷰징없이 가장 fair한 상황에서 사람이 반복적으로 하는 귀찮고 어렵고 지루한 행동들을 솔루션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무이한 안정성과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SNS 관리툴 비이바입니다.
비스캐치 (https://viscatch.com)는 웹 방문자의 모든 행동을 직관적으로 들여다보는 데이터가 시각화된 방문 로그 분석툴입니다.
전 세계 방문 분석툴 중 가장 보편화된 구글 애널리틱스(GA)의 불편한 사실에서 부터 출발하였습니다. GA는 데이터를 숫자로만 판단해야 하며, 그로인해 분석 기술에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습득하더라도 온전히 사용자의 행동을 모두 파악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고전적인 방법인 사용자를 직접 대면하여, 사용성 평가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표본확보의 문제와 비용발생 그리고 지금같은 팬데믹시에는 대면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피라는 데이터를 시각화해주어 학습을 생략하게끔하고, 비대면으로 모든 방문자 행동을 추적하여 표본, 비용, 대면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인 비스캐치를 런칭하였습니다.
비스캐치 역시 비이바와 동일하게 세션 녹화 업계, 국내 유일의 서비스입니다.
이처럼, 피라는 세상에 없는, 또는 아직 국내에 없는 하지만 정말 필요했던, 솔루션들을 SaaS(Software as a Service)로서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자체 제품 개발/운영과, 한정적으로 외주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외주개발의 경우에는 짧지않은 기간 스타트업계에 몸 담아온 경험과
처음 창업하던 날의 설렘으로 숙고하여, 성사 시, 청부IT굳은일업자로써 책임과 정성을 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피라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11기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가치를 손에 잡히도록 실현하는 것.
그리고 실현된 가치에 다수가 공감하는 것.
피라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피라 대표, 전병우 올림.